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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

United States of Tara / 닥치고 찬양하자.


United States of Tara 시즌 1- 3(6월 종료 예정) / SHOWTIME 방송


별점 : 별 다섯 개를 주고 싶다(극히 주관적인 평가임;;)

내용 : 다중인격 장애를 안고 있는 타라. 타라의 머릿속엔 10대 소녀인 T, 전형적인 마초 스타일의 남자인 벅, 미국 남부 쪽 전업주부를 연상시키는 자상한 앨리스, 상황판단이 빠른 심리학자 등이 살고 있다. 매번 중요한 때에 다중인격이 나와 버리는 타라는 가족의 지지와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이를 극복해 나가려 노력한다. (얼핏 보면 비정상적인 가족인데 무척이나 훈훈하다;;)

여기까지가  United States of Tara의 일반적인 내용이다. But!  내가 눈여겨 본 부분은 따로 있었다. -_- 바로 타라의 아들! 마샬~! 그렇다! 이 미드의 요점은 게이 아들의 폭풍 성장기에 있다! OTL 퀴어를 많이 보는 나에게 이제는 웬만한 게이 커플 따위 단련이 돼 있어서인지, 나름 비주얼을 빨리 포기하는 편이었는데...이럴 수가!! ㅠㅠㅠㅠ  미모가 정말 환상이구나.... ㅠㅠ 

뭐지 이 참을 수 없는 소년스러움은....

<- 1992년 생...T_T

이름 : keir gilchrist
Keir Gilchrist was born in London, England, lived in Boston and New York City before settling in Toronto.

요즘 들어서 미드에 메인이 아닌 주변인으로 등장하는 게이 커플들이 많다.
그 중에 Shameless의 이안↓(요녀석)과

 

  
United States of Tara의 마샬은 레전드....OTL  (이 두 귀염둥이를 못 버리고 잉여짓 하고 있음) ㅠㅠ 2011년 최고의 성과는 바로! 마샬과 이안이 아닐까 ㅠㅠ 하하... 나란 여자;;;  마샬의 폭풍 키스씬(?)을 보고 싶은 사람은... 유툽을 이용하시길...
그나마 남아있는 양심을 쥐어짜서;;;; 꼬꼬마의 키스 영상은 포스팅 할 수는 없는 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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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쿠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