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추천 -  퀴어 드라마 & 게이 커플 추천 모음

제목이 이상하다;;

하지만 무엇을 목표로 한 포스팅인지 잘 알 수 있다;;; ㅋㅋㅋ

 


우선 그냥 간단한 내용과 주요 포인트만 짚고 넘어간다.
너무 작품수가 많고 다양해서 한땀한땀 장인 정신으로 올릴 수가 없다;;;

(참고로 이 포스팅은 약 반년 동안 해야지, 해야지, 해야 해... 라며,
징징거리다가 지금에서야 올리게 된 그런 슬픈 자료가 되겠다...ㅜㅜ)


※경고: 극히 개인적인 평가에 의해서 작품들이 선정되었으며,
심히 대중적이지 않은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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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오즈)

연출 : 알렉스 자크제스키, 닉 고메즈, 장 드 세곤작, 다넬 마틴
출연 : 테리 키니, 해롤드 페리뉴, 딘 윈터스, 크리스토퍼 멜로니, 오토 산체즈
방송 : 미국 HBO (1997년 7월 12일~2003년 2월 23일 방송종료)


내용: 프리즌 브레이크의 성인판. 중범죄자들만을 따로 모아 수용한 제 5구역 감옥시설인 에메랄드 시티엔,
무법자에 가까운 범죄가들이 수감돼 있다. 무슬림, 아이리쉬, 백횽, 흑횽들의
세력 다툼과 종교 갈등, 동성애, 살인 등등 무시무시하고 하드코어적인 이야기로 구성.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미드이다. 

이 미드는 상당히 수위가 높고, 정신 건강에 안 좋은 미드 베스트 Top 3에 든다.
나는 이 미드를 이틀 밤을 새서 봤는데, 한 일주일 간 우울감을 지울 수 없었다.
내가 왜 이러지... 기분이 꿀꿀하다며 검색을 해보니, 가장 후유증이 큰 미드 중에 하나였다 -_-;;;

특징: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며, 유료 채널 HBO의 위엄이 느껴지는 쩌는 수위와 심리 묘사는 만들어 진 지
벌써 14년이 지났지만 현재 나오는 미드에 전혀 떨어지지 않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




애증의 커플 -_- 비쳐 & 캘러


사실, 오즈에 나오는 남정네들을 보면 비주얼이 어느 정도 받쳐 주는.... 게이커플은 우선 포기해야 한다.
비쳐와 캘러의 하드 코어적인 미친 감정(?)을 참아낼 수 있다면, 도전해 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미드에 등장하는 수많은 게이 커플들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도 '진저리 나는 감정'들을 그대로 주고 받는 그 미친 관계가 너무 강렬해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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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s In America

연출 : 마이크 니콜스
출연 : 알파치노, 메릴 스트립, 엠마 톰슨, 저스틴 커크
방송 : 미국 HBO (2003)



내용: 에이즈에 걸려버린 미청년 프라이어와 그의 연인 루이스.
호모포비아이지만 에이즈에 걸려버린 공화당 정치인.
모르몬교도이지만 자신의 성정체성에 의문을 품은 남편과 그의 아내.
미국 사회의 동성애, 종교, 현대사회의 고뇌와 갈등을 다루며 획기적인 연출이 화제가 된 작품.
이 미드의 볼거리는 엠마 톰슨과 알파치노의 미친 연기력. 그리고 메릴 스트립의 소름 돋는 1인 4역활에 있다.



미청년 프라이어 &  루이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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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of Tara 시즌 1-3

출연 : 토니 콜렛, 존 코베트, 로즈마리 드윗
방송 : 미국 SHOWTIME 방송 (2009-2011년 시즌 3 종방 예정)



내용: 다중인격이라는 소재와 가족간의 갈등과 이해 그리고 성장을 담은 드라마.
주인공 타라는 다중인격을 안고 있다. 십대 소녀에서 아저씨까지 다양한 인격과 살고 있는 그녀의 삶은
평탄하지 않다, 타라와 가족들의 성장과 사랑을 잘 그린 수작.


언젠가 이 미드를 닥치고 찬양하자며, 글을 남긴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아무튼 여기에 나오는 둘 째 아들 마샬은 게이인데 , 내 개인적인 취향에 딱 들어맞는 풰이스 되겠다;;
하는 짓도 귀엽고 무엇보다 이 미드 자체도 재미가 있다. 왠지 나는 유료 채널과 상성이 맞는 것인지;;;;
공중파보다 케이블 유료가 *-_-* 좋다.


귀염둥이 마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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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eless US

출연 : 윌리암 H. 메이시 , 에미 로섬 , 저스틴 채트윈, 제레미 알렌 화이트
방송 : 미국 SHOWTIME 방송



내용: 알콜중독자인 사고뭉치 아빠 프랭크, 실질적인 가장을 맡고 있는 큰 딸 피오나,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매일 잔머리쓰기에 바쁜 둘째 립,
ROTC 장교가 꿈인 평범해 보이는 게이 셋째 이안,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 넷째 칼, 순둥이에 정많은 다섯째 데비, 백인 가족사이에 흑인 혼혈 막내 리암까지.
제목 그대로 막장 가족의 부끄러움을 모르는 막나가는 이야기이다.


^_^ 이안 갤러거~ 닥치고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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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왕좌의 게임 1시즌 5화


출연 : 숀 빈, 미쉘 페어리, 해리 로이드, 마크 애디, 알피 알렌
방송 :  미국 HBO



조지 R.R.마틴 원작의 동명 판타지 소설을 드라마화 한 작품.

내용: 세븐 킹덤을 둘러싼 각 가문들의 치열한 전투와 서사를 담은 이야기.
아주 많은 가문들과 등장 인물이 나오며, 거대한 판타지 세계관으로
초반에 다소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이힘이 들지만,
마틴 옹의 주옥 같은 대사들과 치밀한 구성은 이 작품의 매력! 꼭 봐야 한다.
(주의 : 미드가 아닌 책으로 볼 사람들은 참고하시길! 한국 번역본이 개판이라 원본을 읽는 게 낫다는 얘기가 많다;;;)


 렌리X로라스


참고로 시즌 1 5화에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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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thers and sisters 시즌 1- 5
출연 : 샐리 필드, 칼리스타 플록 하트, 레이첼 그리피스, 매튜 리즈, 데이브 에너블
방송 :  미국 ABC


내용제목이 곧 내용인 드라마.
'제곧내'이다. 형제 자매의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각자의 삶과 가족과의
갈등 그리고 성장을 보여준다.

보는 내내, 나름 훈훈한 미모의 커플이라고 생각했지만 ㅜ.ㅜ 점점 수염을 기르고 나오는 캐빈 때문에
마음이 아픈 요즘이다;;; 아하하하하하.

캐빈 & 스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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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e

출연 : 샐리 필드, 칼리스타 플록 하트, 레이첼 그리피스, 매튜 리즈, 데이브 에너블
방송 :  미국 FOX 




내용 : 보수적인(?) 미국 방송 FOX 사에서 작정하고 애들 코 묻은 돈을 뜯기 위해 만든
하이틴 뮤지컬~ 로맨스 로망 판타지 드라마.
고등학교에서 루저들로 모인 뮤지컬 클럽 글리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_^시청률 대박의 일등 공신으로 주옥 같은 노래와 화려한 볼거리를 뽑을 수 있겠지만,
역시 커트와 블레인의 미묘한 짝사랑 관계가 시작되면서
여성! 시청자들을 낚은 것이 성공의 요인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두근두근 커트와 블레인의 짧지만 강한 키스는 꼭 봐야 할 코스 -_-;;;


커트 & 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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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family

출연 : 줄리 보웬, 소피아 베르가라, 아리엘 윈터, 에릭 스톤스트릿, 사라 힐랜드
방송 :  미국 ABC



내용: 저마다 각자의 개성을 가진 세 가족의 코믹 드라마.
시트콤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요즘 이런 식의 가벼운 미드가 뜨고 있다.
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게이 커플은, 릴리라는 아주 귀여운 아기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
육아와 게이의 삶이 적절한 유머로 승화되는... 뭐, 그런 코믹한 이야기이다.


미첼 & 캠


으음... 내가 선정한 작품이지만;;;
상당히 마니악한 커플이다. 그냥 웃기기도 하고 취향에선 벗어났지만;; 아무튼 웃기다.
그래도 릴리를 보는 낙으로 이 미드를 끊지 못하고 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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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Feet Under

출연 : 피터 크라우즈, 마이클 C 홀, 프란시스 콘로이, 프레디 로드리게스.
방송 :  미국 HBO



내용: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모이게 된 형제는 가업인 장의사를 이어받는다.
이상주의자 첫 째, 아버지의 기대에 못 미쳤던 둘 째 아들(게이), 그리고 막나가는 셋 째 딸과
신경 쇠약증에 걸린 어머니는
시즌 5까지 삶과 죽음, 그리고 애도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펼쳐나간다.


식스 핏 언더는 마지막 시즌 5의 엔딩을 보기 위해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엔딩이 멋진 작품이다.
사실 미드를 보면서 마지막 회에 소름이 돋는 경험을 하기란 쉽지가 않다.
내 생애에서 소름이 돋았던 엔딩은 식스 핏 언더와 BOB 젠킬 정도인데;;;
(으아니?! 다 HBO 작품... ㅜ.ㅜ)
아무튼, 수작이다.

 데이빗  &  키스커플



유명한 덱스터의 마이클 C 홀이 게이 역으로 나온다. (명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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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Blood
출연 : 안나 파킨, 스테판 모이어,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데보라 앤 월.
방송 :  미국 HBO



내용 : 인간과 공존하는 뱀파이어의 사랑과 전쟁... 그리고 음모(?) 게다가 밝혀지는 여주인공 수키의
충격적인(?) 실체(?) 아무튼 HBO에서 만든 만큼 재미는 보장된다.
단, 성인판 트와일라잇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정적인 파워 섹스;;;가 나온다.
역시 HBO의 작품답게 신나게 벗어주신다;;;


이 작품에서 가장 눈여겨 봐야 할 커플!

에릭 X 고드릭

에릭 노먼스의 메이커인 고드릭.

천년 묵은 뱀파이어 에릭 노먼스!

스아실... 이 둘은 커플이라기보단, 소울 메이트 같은 느낌이지만....
에릭의 고드릭을 향한 충성심이 너무 절절해서
내 뇌는 이미 저 둘을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지정했다.

실제로 트루 블러드 시즌 3에는 뱀파이어 킹과 그의 남자 애인이 등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 취향이 아니라서;;;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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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e world turns

출연 : 크리스토퍼 고트먼, 엘렌 휠러, 그랜트 알렉산더, 이안 토포로프
방송 :  미국 CBS




내용: 우선, 이 드라마는 1956년부터 방송이 시작된 주부들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soap drama(아침드라마)이다.

그러다 보니, 내용이 한국의 막장 드라마 수준이며, 어이없는 전개와 뜬금없는 로맨스,
가당찮은 스릴러가 공존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드라마를 보게 되는 이유는 역시 병맛이지만 멋있어! <- 이런 감성이 
아닐까, 싶다. 
(자막이 없다 ㅠㅠ 생뇌로 봐야 하며, 편집본으로 보길 추천한다.) 
 

 Luke  & 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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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s UK

출연 : 니콜라스 홀트, 밋치 휴어, 마이크 베일리, 에이프릴 피어슨
방송 :  영국 E4




내용 : 영국 청소년의 탈선(;;)과 마약(;;) 성장과 우정을 거침없는 연출로 담은 드라마.
절대 십대들이 봐서는 안 되는 드라마 같기도 하지만,
우선 영국이라는 똘기 충만한 나라가 만든
드라마이기 때문에 선정적이고, 수위가 세다는 걸 알고 보면 되겠다. 
(참고로...섬나라는 좀 이상한 것 같다;;;
 옆나라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좀 많이 그렇다;;;)

 맥시
 Mitchell Scott He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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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r as Folk US

출연 : 게일 해롤드, 할 스팍스, 랜리 해리슨
방송 :  미국 Showtime




내용: 워낙 유명한 작품.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퀴어물의 '바이블'되겠다.
성적 소수자인 퀴어들의 삶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메인 커플인 브라이언과 저스틴의 이야기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핸섬하고 멋진 바람둥이 브라이언과 반짝반짝~ 빛나는 썬샤인 저스틴의 로맨스는 ㅜ.ㅜ 닥치고 봐야 한다.


브라이언 & 저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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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chwood

출연 : 존 바로우 맨, 이브 마일즈, 번 고먼, 가레스 데이비드 로이드
방송 :  영국 BBC



내용 : 유명한 <닥터후>의 스핀오프 드라마. 캡틴 잭 하크니스를 비롯한 토치우드 구성원들이
외계인과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스토리.
-영국의 병맛나는 SF 장르 문학이니, 섣부르게 도전을 하면
취향의 강을 건널 수 없어 좌절하게 된다.




캡틴 잭 & 얀토


캡틴 잭을 연기한 배우는 실제로 레알 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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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botene Liebe (금지된 사랑)

방송 :  독일 1995년부터 방영




내용: 독일판 소프 드라마이며, 줄거리를 설명하기엔 너무 많은 역사와 복잡한 인간 관계가 얽혀있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올리 & 크리스 커플은 전형적인 짝사랑 물로 시작을 해서
연인이 된 케이스로 올리가 스트레잇인
크리스를 좋아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이 이어지지만
여전히 많은 우여곡절이 있는 드라마이다.
(게다가! 현재 진행형!! ㅜ.ㅜ 아 눙무리...)

올리와 크리스티앙의 편집본을 구해서 보길 추천한다.
독일어라서 영자막을 봐야 하지만 대충 알아먹을 순 있다ㅜㅜ


올리 X 크리스티앙



이 두사람은 이 드라마를 통해 절친 되었다고 한다.
같이 여행도 다니고, 뭐... 그렇게 다들...시작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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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oaks
방송 :  영국 케이블 채널 C4




내용 : 이것 역시 영국의 소프 드라마이며,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수많은 사건들이 많기 때문에
전체 줄거리는 생략하고,
존 폴과 크레이크의 얘기만 다루겠다...
존 폴의 크레이크에 대한 짝사랑에서 쌍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헤어졌다가, 다른 사람을 사귀다가
질투하다가, 만나다가를 반복하는 내용으로, 결국 크레이크가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이 드라마 역시 일일 방송이기 때문에 엄청난 분량과
영국식 영어 발음을 이겨내야만 감상이 가능하다. 역시, 편집본으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존 폴이 참으로 잘생겼다 *-_-* 좋구나~.

존 폴 X 크레이크 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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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위에 언급된 드라마에 나오는 커플들은 퀴어 애즈 포크를 제외하고 전부 서브 분량이다.





이제 나는 밥 먹으러 가야겠다. (아... 하루를 열심히 산 기분이야...)















 

Posted by friday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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