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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

미드-Scorpion : 월터 오브라이언의 셔츠.

<Scorpion>

 

 

 

이렇게 생긴 천재가 나온다. 그리고 늘 그렇듯이 각종 사건을 해결한다.

 

사실, 미드를 보는데 다른 건 필요없다. 잘생긴, 또는 매력적인, 또는 훈훈한 남자가 보장된 영상이라면 나는 본다. 아무리 스토리가 막장으로 가다 못해 산을 넘고, 바다에 뛰어들어도 나는 본다.

 

그런 의미에서 <스콜피온>의 주인공은 훈남 + 셔츠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겠다(음?) 원래 시리즈 드라마를 계속 보다 보면, 웬만해선 주인공이 미남, 즉 잘생겨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당연히 우리의 주인공은 훈남이다.

  

그러니까, 셔츠를 입은 천재 훈남을 감상해보자.

 

 



얘가 좀 어눌해 보여도... 

.....그건 기분 탓이다.

 

 


 

 

인류 역사상 4번째로 아이큐가 높다는 분이다. <스콜피온>은 바로 이 분이 직접 각 분야별 천재를 모은 팀의 이름이고, 기계공학,심리학자,수학천재 + 미모의 여자 한 명이 포진돼 있다.

 

수사 미드물 좋아하는 사람에겐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이 드라마의 재미.


바로,

 

父子케미 

 

 

 

 


아아아아....

주인공은 케미 요정이었습니다.



 

설정상, 아버지와 아들은 아니지만, 아버지와 아들 같은 관계의 훈훈한 케미. 

 

 


 

덧, 


 

어딘가 모지리 느낌이 나는 <스콜피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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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현실.....

총체적 난국.... 

어색함의 폭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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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을 바라보는 군인들의 심정...


애잔함.....쯧쯧....

 

 

 

 

 

 


 


덧,


잔잔하고 소소하게 터지는 미국식 개그. 왜인지 모르겠지만, 캡쳐했다.....

 

 

 

 ^_^




한참 진행중인 미드~

오랜만에 생방으로 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