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Fire(불타오르네) : 도가니가 걱정인 안무.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Fire

 

 

나는 걱정이 된다. 그들의 도가니가.... 무릎은 안녕하신가... Fire... 실로 천재적이고 사악한 안무가 아닐 수 없다.

 

보라, 이 미친 군무를//////

 

 

이 팀은... 메인 댄서건, 댄스 구멍이건 공평하게 가혹하다. 쉴 틈을 안 주는 안무. 난이도가 쓸데없이 만렙이다.

 

 

후욱후욱, 바운스 바운스...

 

 

읏챠 읏챠...

아니, 이게 가능할 일????

얘네 로보트인가요.... ㅡㅠ

 

 

박지민 심쿵 포인트 ㅠㅠㅠ

 

 

팬의 입장에서 퍼포먼스를 즐겁게 봐왔지만, 이제 슬슬 그들의 도가니 무릎뼈의 안녕을 걱정할 때가 된 것 같다... 이렇게 파워 댄스의 난이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아이돌은 없다고 본다. 

무섭다,.,..... 게다가 다른 의미로 방탄소년단, 무섭다... 걱정된다...

 

나 혼자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레알... 방탄소년단.....

 

미친자, 도른자....

 

 

 

가스불 댄스....

 

 

다림질 댄스.... 창의적이야... 멋져....

 

 

아놔, 누가 얘네, 

도핑 테스트 좀 해줘요...

무대에서도 이럴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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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별거 아니지만, 이번 뮤비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방탄소년단이 소년스러운 이유를 알았다.

 

 

바로, 이분때문!! 전정구기......

 

묘하게 팀의 색이 정국이에게 맞춰져 있다. 팀의 나이를 가늠하는, '기준 얼굴' 말이다. 게다가 정국-지민-태태로 이어지는 아가들 라인은 가히, 소년스러움의 절정이다.

 

그래서 나머지 멤버들도 강제 소년단화 된다. 자칫 잘못하면, 청년단이 될 수도 있는 그룹의 운명을 구한 것이다. 무서운 마의 삼총사다. 전정국 무섭다. 태태 무섭다. 박지민 무섭다.

 

 

 

히익.... 미모가 무섭다..

 

 

 

 

 

히이익.... 오빠..... 무서워요....

 

 

빨리, 안무 영상 주세요...

현기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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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 (FIRE) MV 감상

 

 

 

 

녀러분....

10번 이상 반복하시고,

천국가세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