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신작 중에 유일하게 상위권에 오른 CBS의 작품.
처음엔 블러드란 단어를 보고;;; 무슨, 뱀파이어물인 줄 알았지만, 제목에 나오는 블루는 경찰 제복의 색을 의미하는 단어라고 한다, 여기에 blood를 붙여서- 경찰 가족(가문)을 나타내고 있다. 막상 보고 나니 잘 짜여진 수사물 + 가족 드라마 + 약간의 미스터리인 드라마였다;;
내용: 할어버지 때부터 대대로 경찰 청장을 맡고 있는 레이건 家의 이야기. 할아버지, 아버지는 경찰 청장이고, 큰아들은 형사, 둘 째 아들은 경찰 임무 수행중 사망, 막내 아들도 신입 경찰인 뼛속까지 경찰인 이 레이건家는 끈끈한 가족애를 보여준다. 각자의 삶과 가족애 그리고 수사물의 특징을 적절하게 잘 살려낸 작품.
주요 등장 인물
프랭크 : 현재 뉴욕 경찰 청장 이야기의 중심을 잡아주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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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 첫 째 아들
실질적인 주인공. 이 드라마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맡아서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유능하고 감이 좋은 형사.(참고로 이 배우는 BOB에서 립턴 하사로 나온다! ㅜ.ㅜ 아흑흑.)
특히, 이 데니라는 캐릭터는 참으로 유쾌하고 -_- 잔뼈가 굵은 형사다.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감성을 가진 매력남 *-_-*
참으로 당당한 형사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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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막내 아들. 하버드 법대를 졸업하고 뉴욕 신입 경찰이 되었다. 둘 째 형의 죽음과 관련된 단서를 통해, 의문의 단체인 푸른 기사단을 추적한다.
^_^ 참고로 이 드라마에서 가장 훈남은 막내 제이미~ 이다! 뭔가 귀염귀염~흐흐흐.
꽤나 평이 좋은 작품으로 즐겁에 볼 수 있는 미드.
주말에 땡겨보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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