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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_기상 기록

홍차: 포숑(FAUCHON) 얼그레이, 블렌딩 티.

포숑(FAUCHON) TEA : 얼그레이, 블렌딩 티.

 

 

얼그레이 + 과일 / 블렌딩 티 + 바닐라 향이 섞여 있다.

약간 느끼한 향의 블렌딩 티보다는 톡 쏘는 얼그레이가 진리~! 5분간 우려도 뒷맛이 쓰지 않은 고급차의 위엄. 선물을 받아서 먹어보니, 신세계가 따로 없네...

 

어... 음, 내 이미지가 차를 좋아하는, 그런 녀자는 아니었는데....왜 요즘 나를 보고 홍차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 거지;;; 뭐지, 이 상황은...차에 대해서는 지식이 제로의 영역이라;;; 그래서 나름 조사를 (인터넷 서핑) 해 보았다.

 


 

1886년 A.포숑이 창업한 차, 베이커리, 고급 식료품 등을 판매하는 프랑스 회사 및 그 회사에서 만드는 홍차 브랜드. 가장 유명한 홍차는 애플티로 스리랑카산 차에 1% 미만의 사과향을 첨가해 만들어진다. 찻잎의 입자는 작아 크기 1∼2mm에 이르며 찻잎의 향이 사과향을 감싸는 듯해 중후하면서도 향긋한 느낌이 난다.

[출처] 포숑 | 두산백과

 


 

음....포숑 차의 특징이 홍차와 과일 껍데기 말린 걸 섞어서 우려 먹는 건가 보다. 포숑의 케이스에 그려져 있는 과일이 괜히 있는 게 아니고, 첨가된 과일향을 표시한 것 같다. 홍차를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다즐링이나 얼그레이, 또는 잉글리시 브렉퍼스트의 맛은 아주 약간 구분이 가능한 상태인데, 개인적으로 다즐링이 좋다~!!

 

 

어;;; 근데 오늘 정관장에서 나온 절인 인삼도 선물 받았다.

뭔가;;; 굉장히 두려워지기 시작;; 부모님께 조공이나 해야겠다.

허허허.

 

 

덧,


요즘 구입하는 모든 목록을 기록하기 위해 무진장 애를 쓰고 있다. 왜 무진장 애를 쓰고 있는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삶에 대한 부단한 자기 노력의 결과로(?) 폭주하는 기관차마냥 카드를 긁고있어서;;; 비공개로 설정된 구입 목록 리뷰수만 해도 세 개가 넘어가고 있다;;;

 

나는 내가 좀 많이 무섭다;;; 다음 달 카드값;; ㅠㅠ 그래! 미래의 수입을 오늘의 소비로 바꿔보자!! 게다가 일요일에 GD 솔로 앨범도 지를 예정이라;; 그냥 답이 없는 상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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