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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_기상 기록

ENVY 6 - 1108TX 울트라 노트북 / 옵티머스 G프로

 

 

카드값 대폭발의 주 원인이 되실 "노트북과 핸드폰"...을 구입했다.

 

 

01

 

ENVY 6 - 1108TX (15.6인치) 풀 HD

i5 3317M / RAM 16GB / SSD32휴 + 500GB / 라데온 7670M 2G

 

 

노트북의 자체 무게가 좀 있다. (2Kg)

휴대용으로는 부담스러운 크기이며, 집에서 쓰기에 적당한 사양. 내장형 배터리. 자판의 간격이 넓어서 타자감이 좋다. 발열이 심한 편은 아니며, 노트북 전용 쿨러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런지 하루종일 돌려도 문제가 없음. 포토샵과 베가스, 프리미어 프로, KMP, 등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돌려도 문제 없이 잘 돌아간다.

 

 

그리고... 윈도우 8.......이다...

특유의 철통 보안으로 초반에 스트레스를 받을 확률이 높다. 관리자 계정을 낮추어야만 각종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다운을 받을 때 멘붕을 겪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윈도우 8은 터치 스크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거라서, 기존의 것들과 시스템이 다른 점이 많음. 만약, XP를 쓰다가 바로 윈도우 8을 사용하게 될 사람(바로 나임.)이라면, 사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준비가 필요할지도...! (시작화면에서 데스크탑으로 들어갈 수 없어서 10분 동안 멘붕이었던 나란 사람....;;;)

 

 

 

02

 

옵티머스 G프로 (화이트)

 

 

거지 같은 갤럭시를 버리고, 이제 드디어 스맛흐폰다운 스맛흐폰을 손에 넣었다. 그동안 삼성 불매운동을 벌일 정도로 갤럭시는 나에게 똥을 주었지.....아무튼, 크고 아름답다. 인터넷도 빠르고 반응 속도도만족! (저 위의 책이 국판 사이즈인데;;; ㅎㄷㄷㄷ 폰의 크기가;;;)

 

그리고 Gpro의 최대 장점은 카메라가 아닐까 싶다.

카메라의 화질이 굿이다.


훌륭해!!

 

화면도 커서 동영상을 볼 때 좋고, 내장코덱도 다양해서 웬만한 영상이면 인코딩없이 봐도 된다. 다만, 기본으로 깔려있는 어플이 너무 많아서;;;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 ㅠㅠ

 

"어플이 있어도 왜 쓰질 못하니!!" <- 이런 상태이므로 카톡만 쓰기로 잠정 결론을;;; 비싼 스맛흐폰을 똥으로 쓰게 될 예정이다....

 

 

<옵쥐프로로 찍은 사진들!>

 

 

 

 

으음... 나쁘지 않아!!

ㅎㅎㅎㅎ

 

 

 

덧,

 

소비를 줄이기로 맘을 먹었다,

지금 벌이로는 밥도 먹지 말아야 할 지경;;;;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ㅠㅠ

절대 생필룸 이외의 물건은 사지 않겠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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