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추천음악: 이유있는 추천.

 

방탄이 꾸준히 해온 팬들과의 소통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 하나. 바로, 트위터로 음악 추천을 해주는 일. 그 중에 가장 많은 음악 추천을 날리는 아이, 랩몬스터.

 

랩몬스터 추천 (한국)음악의 특징들.

 

계절감

그날 하루치의 사색

들려주고픈 메시지

 

그리고...

 

슬쩍 던지는, 소녀감성

 

 

 

 

우선, 팝이나 힙합을 많이 듣지 않기 때문에 한국음악 위주로 추천곡을 들어 보았다.(오라방의 지니 아이디 스틸해서 100곡 다운...) 그러니까 이것은 반쪼가리 감상평이다. (본격, 본진 아이돌의 감상을 야매로 남겨보고자 한다)

 

그냥 말하고 싶은 건 단 하나.

랩몬, 땡큐.

손 안 대고 코를 푼 격이니라.

 

사실 음악적 재능이 제로인지라 듣는 스펙트럼이 매우 좁다. 그렇다고 깊지도 않다.(심각;;)그렇다고 대중적이지도 않다...이런 몹쓸 리스너들에게 추천곡 한 번 잘해주었다. 짝짝짝

 

 

 

 

저 가사를 보라.

 

[어차피 인생은 굴러먹다 가는 뜬구름.

질퍽대는 땅바닥.]

 

죽여준다.

 

멜로디도 좋다. 음~ 힛힛~

(표현 불가... (-_-;;;)

노래하는 가수들의 음성도 좋다.

 

 

 

 

 

 

비오는 날이면,

비온다고 노래 추천하고

눈오면 눈와서 추천.

외국 나간다고 추천.

 

굳이 이유를 만들어 말 한 번 건네보는 듯한 음악 추천... 아주 좋다. 그냥, 좋다고 말해주고 싶어서 블로그에 글 쓰고 있는 거다.

 

 

 

 

 

 

 

랩몬스터의 한국음악 추천 리스트

 

10cm / 눈이 오네

40 (포티) / 듣는 편지

가을방학 / 오래된 커플

메이트 (Mate) / 난 너를 사랑해

브로콜리 너마저 / 졸업

스웨덴세탁소 / 목소리 (Feat 정기고)

어반 자카파 (Urban Zakapa) / 어떤 하루

옥상달빛 / 하드코어 인생아

윤하 / 우산

제이레빗 (J Rabbit) / 내 모습 이대로

태하 / 내 걸음 멈추는 곳에

 

 

*

 

 

연말을 보내는 방법 하나 소개.

 

추천 음악으로 달린다.

 

 

 

 

 

 

남준이는 러브....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