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 2
끼야아아아아악!
시즌 2가 나눠져서 반영된 만큼, 앞 부분의 지루함과 매끄럽지 못한 진행, 왔다갔다 하는 캐릭터로 많은 시청자들을 우롱했지만,역시 좀비 드라마엔 좀비가 많이 나와야 제맛이다. 시즌 막바지에 대규모 좀비가 등장하사, 시즌 3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채 피날레를 맞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에 가서야 삐죽이 모습을 드러낸 교도소. 원작대로 교도소에 가서 여차저차! 이것저것! 이래저래~ 하고 나면 시즌 3는 화수가 모자랄 판인데; AMC 당신들의 의지를 보여주세요 ㅠㅠㅠㅠ
으음.이번 워킹데드를 정리하면, "좀비 드라마에서 연애 하지 마 -_-"가 되겠다. 괜히 지루하게 사랑싸움 하지 말고, 제발 생존에 힘써주시길. 아무튼, 대규모 좀비 씬이 오랜만에 등장! 끼야아~~~~~악!! 역시 서바이벌 재난 액션 판타지(?)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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