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 05 : 2014.11

 

 

2014.11.01-11.28

 

 

 

 

01

 

 

방한 용품 준비

 

 

비루한 월동 준비....

애잔함 주의... 글에서 짠내 주의....

 

 

 

 

 

 

돈이 없어서,

결국 사고 싶었던(사고 싶다고 생각만 했던)

점퍼를 포기했다.

어차피 말로만 사고 싶다고 했지...

현실 구입 가능성 0%......

하긴 나란 인간이

그런 위험한 걸 입고 다녀봤자다.

 

그대신 아울렛에서 업어온

점퍼와 부츠로 겨울을 준비...하아....

저기 위에 있는 뚱뚱한 신은

잘 때 끼고 자면 좋다.

 

 

 

 

 

 

 

 

 

02

 

 

책구입

 

카드값 대폭발의 원인-> 도서 정가제(망할!)

 

어느덧, 다가온 창조경제.....

종말을 앞둔 사람들의 광기와도 같달까.

도서 정가제로 인해서

21일 인터넷 서점 사이트가 폭주할 정도로 사람들은

마지막을 준비하듯, 책을 구입했다더라.

 

 

 

그래서 나도 구입....

그러나, 책을 샀으나, 읽지를 않는다. (단호)

 

거의 컬렉터 수준...;;; 못 읽고 쌓인 책만 20권 정도;;;;;;

 

 

 

알라딘에서 덕후들을 위해 달력을 만들었다....

알라딘... 뭐하는 녀석이지?

덕후의 마음을 잘 알고 있구만.....

가끔 부록 만드는 거 보면

너희도 덕후............

 

 

 

 

 

 

03

 

 

 

이상 VS 현실

 

내가 원했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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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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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실....

 

 

 

 

 

 

 

미역인 줄.....

망했.......

 

 

OTL

 

 

 

 

 

 

04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구입.

잉여는 매우 만족하여 춤을 추었다..

 

 

 

 

두 손이 자유로워진 유인원마냥

우워우워~ 우어~ 이러고 다님.....

 

 

 

  

 

05

 

 

 

먹었다. 회.

맛있다.

비싸다.

 

 

 

몇 번의 회식이 있었지만,....

사진이 없구나....

 

 

 

 

 

덧,

 

텀블러 돌아다니며 짤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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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음....

 

흐음.........

 

 

 

아무튼, 망할 12월이다. 오늘은 토요일이고...

자고 일어났더니 벌써 저녁이다.....

12월엔 친구들과 꼭 놀러가야지......(애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