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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_기상 기록

Note 12 01 직접 구입한 메모지. 이 메모잇에 글을 적어주면 사람들이 흠칫한다. 그 외에는 쓸모가 없다;;; 메모를 할 공간이 적어서 쓸데가 없다. 심지어 빨간 메모잇은 글씨를 쓰면 잘 안 보인다;;;; 02 줍줍. 친구님에게 받은 물건들. 헤라 쿠션 파운데이션. 바디 클렌져. 메모 노트(몰스킨보다 더 잘 쓰고 있다)/ 토토로 카드 지갑 (28000원이란다) 작가님이 보내주신 카카오 프렌즈 선물 ㅎㅎㅎㅎ 그리고.... 오라방이 중국 출장 후에 사온 물건.... 오라방.... 중국을 가서 드론을 사왔다 ㅎㄷㄷㄷㄷ 꽃잎차와 .... 저 스타워즈 장난감은... 뭔가 빛을 뿜으몈ㅋㅋㅋㅋ 바닥을 굴러다닌다. 비싸보여서 비싸냐고 물었더니, 비싸다고 답했다. 초콜릿은 장식용;;;;; 맛없다;;; 03 한 달간에 걸쳐(201.. 더보기
Note 11 싫어... 싫다고... 회사 가기 싫다고.... 싫다고.... 제발.... 로또되게 해주세요........ 01 부질 없네. 그러고 보니, 이 블로그는 거의 방치되었다. 삶이 너무 팍팍해서 팬질도 취미 생활도 사치스러울 지경 소멸하고 싶다는 생각뿐. 뭔가를 할 에너지가 없다. 공허하다. 빌어먹을 인간들. 지옥에나 떨어져라. 주절주절 2015.08.04 돈은 있는데 먹을 게 없는 상황. 절망적인 외식 빈곤이다. 주절주절 2015.08.14 별거 아닌데 싫은 일들. 회사에서 인사하기. 기안 작성. 전화업무. 물 떠먹기. 컵 닦기. 책상 정리. 신경을 긁어먹는 일명 사회 생활. 요즘 말로 극혐이다. 주절주절 2015.09.01 열정화법을 쓰는 인간의 주둥이를 테러하고 싶었다. 주절주절 2015.09.06 3중.. 더보기
Note 10 : 2015.07 01 이번 여름에 알아낸 사실들. 조아라 소설 꿀잼이다. 카카오 페이지의 만화 소설... 가격 깡패다. 닶이 없다. 같은 작품이면 리디북스에서 보길 추천 ^0^ 그리고 이북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시무룩. 하긴 호구의 나라 한국에서 안 비쌀 리가;; 바랄 걸 바라야지.... 02 스벅 컵이 또 생겼다. 중국에서 파는 스벅컵이다. 한국에서 파는 것과는 다른 디자인인데, 안에 차를 우려먹기 좋은 구조로 돼 있다. 스댕 재질에 냉보온병 겸용이다. 근데...다시 말하자면, 나는 스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ㅡㅜ 03 샤오미 제품... 중국 샤오미 보조 베터리와 LED 휴대용 전등이다. 이것도 오라방이 중국 출장을 갔다와서 사왔다....문제는 은근 시신경을 파괴할 것 같은 저 비주얼에 놀라 잘 안 쓰게 된다. 저.. 더보기
Note 10 : 2015.06 메르스로 인해서 방탄 팬미팅이 취소된 1차 충격과 환불+재티켓팅을 해야 한다는 소리에 2차 충격을 받은 잉여는 그만 앓아누웠,....... 사실, 요즘 회사가 헬게라서 그냥 소멸하고 싶다는 생각뿐. 원천진기를 소진하여,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만 있고 싶다. 집에서 하는 일이라곤 누워있기가 전부. 딱히 블로그에 남길 기록도 없어서 6월달부터는 방치 수준. 그래도 틈틈이 찍은 사진을 정리 중인데, 진짜 울고 싶다. 한 게 먹은 것밖에 없다;;;;; 아놔;;;;;; 따로 운영하는 비공개 블로그도 거의 방치 된 지 2개월째.... -_- 이렇게 씐나는 일 좀 있었으면 한다. 제발 ㅡㅠ 방탄 떡밥이나 많이주세요.... 01 아.. 정말 남길 근.. 더보기
Note 09 : 2015.03 2015.03.01-30 2015년..... 4분의 1이 날아갔다. 이제 곧 더워질 것이고, 다시 추워지면 징징대며 1년이 사라졌다고 울분을 토하겠지.. 이번 여름에는 꼭 여행도 가고;; 머리 염색도 하고;;;(클리어) 예쁜 여름 옷도 사고....;;;; 뭐...그래야지.... 01 -_- 초대권으로 갔다... 돈을 내지 않았는데, 돈이 아까웠다..???음??...;;; 뭐지...가격대비 퀄리티가 엉망... 전시된 인형들의 비율 좀;;;; 맞춰주세요...이렇게 볼 게 없다니;;;; 무슨 패기인가;;; 그리고 사진을 한장도 찍지 않았음을 나오고 나서야 알았다;;;; 아무튼..... 그러하다. 이런 전시 퀄리티가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카드 할인)과 맞먹는다는 게 놀랍;;; 02 왜인지 모르겠지만, 집에 있는 .. 더보기
Note 08 : 2015.02 2015.02 "생계를 위한 노동 네 시간, 지적 활동 네 시간, 좋은 사람들과 친교하며 보내는 시간 네 시간이면 완벽한 하루가 된다." "모든 계급 사회의 밑바탕에는 '네가 일하고 나는 먹는다'는 원칙이 깔려있다." -스콧 니어링 자서전 中에서- 내가 원하는 삶이 응축된 그림이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한량... 돈많은 백수가 돼서, 놀고 먹고 싶다는 얘기. 01 셀카봉 & LG 포켓포토 전국민의 아이템, 셀카봉이 나에게도 생겼다. 놀라워라. 셀카봉에 블루투스가 연결돼 있다니... 기술의 발전이 핸드폰 갤러리 속, 셀카 혁명을 이끌고 있다.... LG 포켓포토.... 사용.... 덕후가 어디 가나... 비싼 인화지로 아이돌 사진이나 출력하고 있다... 몬생긴 내 얼굴 출력할 수가 없.. 더보기
Note 07 : 2015.01 01 모으는 것들 상자 & 쇼핑백 & 빈병 모으기 사실 모은다고 썼지만,넝마주의와 같다. 누가 버린 거 주워온 것이다.회사에서 또는 친구들이 버리는 거 열심히 줍는다. 02 먹은 것.많이 먹었는데, 사진을 또 안 찍었다.어쩐지.. 한동안 내가 사진을 열심히 찍는다 싶었다. 이번 달에는 먹은 거 사진이 달랑 한 장이다. 기록이고 뭐고;;; 맨날 같은 음식 먹는데 따로 찍을 여력도 없어졌다.... 유린기..... 이촌동에서 유명하단다. 이름은 모른다... 03 아침마다 머리를 말리면서 보게 되는 문구다. 책상머리에 앉아 얼굴에 뭐라도 찍어발라야 함에 서글퍼지는 아침.저 문구를 보고 있으면 웃긴데, 슬프다. 아, 나도 일 좀 안 하고 한량으로 살아보고 싶다. 휴업중. 건드리지 마세요. 접근금지 같은 푯말이 필.. 더보기
Note 06 : 2014.12 2014.12.01-31 01 더 늦기 전에가 아니고. 더 늙기 전에가 맞을지도. 02 먹기 전, 한국인의 예절이라는 폰카를 찍었다. 엄청 먹으러 다녔다... 일식집- 이름 모름. 우노-스테이크 파스타/ 감자 튀김. 우노-시카고 피자/ 멕시코 요리(이름을 모르겠다...) 바나나 어쩌고 저쩌고..... 이름 잘 모르겠음... 피자/ 파스타... 먹은 곳 이름 모름... 자연별곡에서 흡입 직전에 찍음. 개인적으로 계절밥상이 더 메뉴가 좋았다. 03 친구님이 생일 선물로 하사해주신 시계와 디올 립글로즈.. 그 외에.. 직접 구입한 것들이 꽤나 많은 풍성한 달이다. 미친... 프리퀀시 50잔 이상 마셔서;;; 다이어리를 3개 넘게 받았다고 한다... 물론, 지인들에게서 프린퀀시 구걸과 영수증 강탈이 몇 번 있었.. 더보기
...?? 세상은 넓고 진상 미친 놈은 많다고 하더니만;;;; ..... ... .. . 더보기
Note 05 : 2014.11 2014.11.01-11.28 01 방한 용품 준비 비루한 월동 준비.... 애잔함 주의... 글에서 짠내 주의.... 돈이 없어서, 결국 사고 싶었던(사고 싶다고 생각만 했던) 점퍼를 포기했다. 어차피 말로만 사고 싶다고 했지... 현실 구입 가능성 0%...... 하긴 나란 인간이 그런 위험한 걸 입고 다녀봤자다. 그대신 아울렛에서 업어온 점퍼와 부츠로 겨울을 준비...하아.... 저기 위에 있는 뚱뚱한 신은 잘 때 끼고 자면 좋다. 02 책구입 카드값 대폭발의 원인-> 도서 정가제(망할!) 어느덧, 다가온 창조경제..... 종말을 앞둔 사람들의 광기와도 같달까. 도서 정가제로 인해서 21일 인터넷 서점 사이트가 폭주할 정도로 사람들은 마지막을 준비하듯, 책을 구입했다더라. 그래서 나도 구입.... .. 더보기
Note 04 : 2014.10 책의 또 다른 사용법-> 책배게란다. By 알라딘 서점. 지정책 포함, 5만원 이상 구입자에 한해서 랜덤으로 발송한다는 이 상품. 그래서 질렀다. 무진기행 빌브라이슨의 발칙한 유럽산책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김중혁 작가의 메이드 인 공장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빌브라이슨의 대단한 호주 여행기 (요즘, 과도한 설정사진을 취미로 삼고 있음.) 개천절 연휴 동안 파워 팬질을 하면서 읽어볼 요량, 아니 다짐, 아니 그냥 그럴 생각이 약간 들었다. 미드에 대한 밀린 리뷰는 손도 못 대고 있고, 사실 요즘 리뷰 쓰는 거에 대한 슬럼프가 와 버려서. 힘이 안 난다. 그래놓고 파워 팬질 중이라;;; 할 말이 없지만....블로그가 거의 방탄얘기 ㅋㅋㅋㅋ ㅡㅠ 2014.10.02 초시계 바쁜 현대인.. 더보기
Note 03 : 2014.09 2014.09.01-09.30 BLOG 자주 둘러보는 책블로그와, 일상 블로그, 그리고 여행 블로그의 주제들이 한 가지 카테고리로 통일되고 있다. 연애과 결혼으로 시작된 변화는 곧 출산과 양육에 관한 섹션으로 넘어갔다. 블로그에 올라온 '아기' 사진은, 주인장의 인생 1순위가 바뀌었음을 짐작케한다. 조금씩 변해가는 블로그가 늘어만 간다. 그리고 현재, 여전히, 변하지 않은 것은 조금뿐이다. 그 조금뿐인 것조차도 이제 곧 있으면, 더 조금만 남을 것이다. 그래서 좋고 즐거운 것은 언제나 짧다. '참 좋은 인생이다' 라고 생각했던 나의 기분이나 뭐, 잡다한 심리들은 붙잡을 수 없다. 그렇게 좀 시시하고 허망하게 흘러가 버린다. "그래서 좋을 때다" 라는 말이 있는가 보다. 좋을 때 좋다고 느껴야 한다. 즐거.. 더보기
Note 02 : 2014.08 2014.08.01 - 08.22 이천 롯데아울렛 나이키 매장에서 70프로 할인을 자랑하던 제품이다, 이런 가격 다신 안 온다는 (홈쇼핑 광고 같은) 오라방의 말을 듣고 덥석 구입. 신발에 탑승하면 약 4~5센치 키가 커진다. 가방. 여행용으로 구입했지만, 여행을 안 감. 랜선을 타고 오열중.... 히히히히히. 2014.08.06 친구님의 은혜로운 샘플 증정으로 근근이 버티고 있는 요즘이다. 아이오페 샘플을 받았드아!!! 2014.08.16 또 받았드아!!!! 모공팩을 친구님이 선물해 주었다. 깜찍한 용기가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붓으로 얇게 펴바른 다음 10분 후에 미온수로 닦아내면 된다. 그런데, 붓이 없어서 사러 가야한다. 2014.08.14 이태원 멕시코 요리 & 케이크 전문점 가게 이름을 모른다.. 더보기
Note 01 : 2014.07 2014.07.01 - 07.21 친구님에게 받은 화장품. 처음에 선크림을 바르고 덧발랐더니, 들떴음. 그러나 스킨 로션만 바르고 그 위에 바로 쳐덕쳐덕해보니, 완전 잘 발리고 보정력도 좋음. 친구님에게 받은 휴대용 LED 스탠드. 좋다. 기술의 발전이 나에게 편리함을 주었음. 책 깊이에의 강요 빨간 기와 내일 아직 읽지도 못했다. 언제 읽을지도 모름. 선물 : (부제: 빠순이는 영원하다.) 친구님에게 받은 대형 사진 브로마이드. 방탄을 받았다고 합니다... 랩몬과 전체샷을 받았음. 방에 붙여보았다. 빼도박도 못하는 빠순이 방이 되었음. 참고로 매우 좋은 재질의 사진 인화지 사용. 음핫핫. 마포 닭볶음 매우 맛이 있었음. 그러나 가게 이름 모름. 가는 길도 모름. 마포 커피 직원 曰 : 이 빵 다 먹고 .. 더보기
BOOK & GOODS 구입목록 02 2014.03 - 2014. 06 Home made COFFEE From. HR Cherry Sticker BOOK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