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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

미드-시카고 파이어 : kelly severide

<시카고 파이어> kelly severide

 

드라마를 발로 보기 시작하면서

캐릭터를 핥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시카고 파이어>를 이끄는 쌍두마차 케이시와 켈리.

 

 

 

시카고 파이어......

 

우선 미남 한 명이 눈에 띈다. 드라마 내용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SQUAD3의 분대장이다.

 

이름도 '켈리 세버라이드.'란다, 뭔가 멋지다......전형적인 외국 모델 스타일이다. 요즘, 나의 미드를 나누는 기준은 정붙일 캐릭터가 있는가, 또는 미남이 있는가로 나뉘는데, 스토리, 작품 붕괴 상관 없다.

 

이젠 얼굴을 뜯어먹으며 미드를 즐길 때가 왔다. 그래서 이 드라마는 꼭 봐야 한다 -_-.

 

이 드라마에서 리뷰로 남길 건, 세버라이드의 얼굴밖에 없다.....왜냐면 내 뇌 속에 남은 게 이것밖에.....그래서 마음껏 움짤을 올려본다.

 

 

 

<훈훈하다. 얼굴이.>

매우 감사하다.

 

 

 

 

<몸이 좋다.>

 

 

자꾸 벗고 나오신다,

작가의 의도가 잘 드러난 부분으로,

매우 좋은 연출임을 인정한다.

 

 

 

<여자 사람과 미 요정이다> 

 

 

그냥, 붙어만 있어도 남자, 여자가 된다. 키가 180이며, 시즌 4까지 수많은 여인들이 지나갔다.....

 

 

<맛이 쭉 간 표정도 잘 짓는다>

 

 

나오는 건 한숨뿐.

 

 

 

<이건....아재 표정....>

 

 

어리둥절 + 난감 + 할말 없음을 연기중.

 

 

 

<턱수염이 미모에 한몫하는 놀라운 광경>

 

 

이건 마치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닌 것처럼.


털은 싫지만, 이 수염은

적극 찬성하는 그런 상황.

 

 

 

<남자는 역시 시가.>

 

 

담배도 찰지게 핀다. 약간 못된 구석이 있는 캐릭터라 더 사랑스러운 것.

 

 

결론 : 이 남자는 레이디 가가의 남편이란다 (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