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am France Season 3
무엇?
무엇???
무엇?????
미모, 무엇?????
이것이 바로, "I saw you the first day of school." >> 이 장면이로구나.
Elliot X Lucas
Get ready to get wrecked again
돌아버릴 준비가 됐다.
노르웨이판 SKAM에서 다루지 않았던 이삭과 에반의 첫만남을 다루는 강력한 훅펀치.
게다가 Elliot의 비주얼과 깔쌈한 등장으로 뒷통수를 한 번 더 후려침.
이것이 프랑스식인가... 그런 것인가....
당장 이번 주부터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이탈리아, 독일, 미국판에서 얻지 못했던 비주얼을 프랑스가 해냈다.
사실 독일판 시즌 3를 내심 기대했는데, 별 소식이 없는 걸 보니 시무룩....
망해가는 미국판은 논외로 치자, 역시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 일은 힘든 것이다.
율리 여사님께서 노르웨이로 다시 돌아와 SKAM 시즌5 찍어주시길....
아무튼, 꼼꼼한 시청자라면 이미 프랑스 버전의 시즌 1-2를 훑었을 터이다.
그렇다. 어떻게든 구해서 본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프랑스 영상을 스페인 자막으로 보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이해와 포용의 범위가 범우주적이지 않은가.
요즘, 회사를 다니며 심적으로 건조했는데,
촉촉한 단비가 되어줄 SKAM 프랑스 시즌 3... 고맙습니다..... 제발, 이대로만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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