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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레드2: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말그대로 오락영화.


RED 2 : 더 레전드

 

 

 

너무 전형적이라서 딱히, 뭐라 말할 수 없는 헐리우드 오락 영화지만, 그래도 굳이 말을 해야 한다면 이렇게 답할 수 있겠다.

  

"기억에 남는 건 이병헌의 욕 한 마디뿐...."

 

래드 - 캐릭터 개그 = 0

시리즈화 될 만큼 뚜렷한 캐릭터들의 존재감이 장점이다. 그리고 그게 좀 한계이기도 하다. 007시리즈의 개그물 같기도 하고 말이다.

  

출연진도 화려하고, 액션도 볼 만하고, 적당히 웃기고, 모난 구석도 없고, 앞뒤 안 맞는 막장도 아니고, 나름 반전도 있긴 있었고, ...이랬고, ...저랬고.... 아무튼, 너무나 소름 돋게 딱 내가 예상했던 대로의 영화라 놀라웠다.(나에게!!)

 

 

이병헌의 연기야 두 말 하면 입 아프니까. 칭찬이나 해야겠다. 우선, 영어로 대사를 해도 자연스러워서 좋았고, 그가 맡은 '한'이란 캐릭터도 나름 매력적인 귀요미였지만, 결과적으로 글로벌 호구;;;;;개인적으로 개그 캐릭터를 사랑하므로, 후한 점수를 주도록 하겠다. 지극히 한국관객의 주관적인 해석으로 봤을 때, 이 영화에서 이병헌밖에 기억에 안 남았다.

 


덧,

 


이 영화를 여름 휴가 때 본 건데, 지금에서야 리뷰를.. 쓴다. 근데, 갈겨쓴 리뷰가 내가 봐도 성의없어 보인다;; 이게 문제... 요즘, 내가 본 모든 것의 리뷰 남기기 원칙을 지키기 위해 무진장 애를 쓰며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데, 한계가 오고 있다.

 

뭐 이래저래 일도 많았고....;;;

팬질 때문에 바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