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
고유명사 : 믿고 보는 탐.
이쯤되면, 이 시리즈는 재미가 없어야 정상이다. "정도껏 우려먹어야지...."<- 이런 말이 나와야 한다. 그런데 여즉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신선함을 유지하고 있다.
그래서
괴랄하다.
이 짤을 다시 사용해 본다.
탐 아저씨 고유 사진.
그를 위해 준비한 축배....
고마워요, 탐아저씨...
당신의 액션은 훈늉했어요...
녀러분...
CG가 아닙니다....진짜 매달린 겁니다....
예고편에 나온 리얼 액션을 보고 생각했다.
탐아저씨 나이가 몇인데(눈물)
이건 봐야 해.....
이걸 보고도 영화를 예매하지
않는다면?! (잔인해...무정한 사람...)
생명보험 해지하며 비행기에 매달리는 내적 연기를 선보인 탐아저씨...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음?) 이런 결론을 내리며 예매를 할 수밖에....
결론: 적당한 개그, 잘빠진 액션과 스토리. 과하지 않은 로맨스^_^,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완벽한 오락 영화.
덧,
사실 이젠 무엇을 봐도 딱히 남길 리뷰가 없다. 굳이 남기는 이유는 봤다는 기록에 가깝지만...이건 그냥 개인 노트에나 적어야 할 리뷰인데 굳이 -_- 블로그에 올리는 패기를 부리고 있다. ....그냥 되는 대로 살 거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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