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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Night

음악- G-Dragon : 니가뭔데? M/V G-Dragon - 니가뭔데? M/V ?!!!!!!!!!!!!!!!!!!!!!!!!!!!!!!!!!!!!!!!! 지드래곤이 아시아 대표로 이탈리아 보그 표지를 장식했다?! 서울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장소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지드래곤은 본인만의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드래곤은 애초 표지 모델로 예정되어 있진 않았으나 촬영 결과물을 보고 보그 측에서 표지로 선정하게 됐다는 후문. 대.다.나.다!!!!!!!!!!!!!!!!!!!!!! 더보기
어느 독서광의 일기. 지식채널 e - 어느 독서광의 일기 그러하다. 꾸준히 한다면 무엇이든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되고, 부족한 것을 채워가는 것이 삶이다. 라고 한다. 나 뭐라나..... 더보기
음악- 응답하라 1994 OST: 너에게 (성시경) 버전. 응답하라 1994 OST : 너에게 (성시경) 버전. 나정이 쓰레기 일명 나레기~~~~~~~~~~~~~~~~~~~~~~~커플~~~~~~~~~~~~~~~~~~~~~!!!!!!!!! 오랜만에 본방사수!!!!!!!!!!!!!!!!!!!!!!!!!!!!!!!!!!!!!!!!!!!!!!!!!!!!!!!!!!!!!!!!!!!!!!!!!! ^_^ 더보기
아이리버 오디오- IA150 리뷰. 아이리버 오디오- IA150 리뷰. 안양 핫트랙스에서 구경하다가 아무래도 사야겠다며, 집에서 인터넷으로 구매. 확실히 음향은 별로다. 뭉개진 배경 사운드를 오디오로 들으니 더 웅웅거린다. 강한 비트의 울림도 뭉개져 들린다. 가수들의 목소리도 전혀 다르게 들린다는 게 충격. 신기하게도 오디오로 음악을 틀어놓으면, 방안의 분위기가 달라진다. 2013년에 주력했던 것이 바로 "내 방구석... 익숙하지만, 낯설게 만들기"였는데 어느 정도 성공..?인가..나름, 음악적 데코 현상을 노렸다고 주변에 어필을 하고 있지만, 아무도 진지하게 듣지 않는다.... 올해 최고로 잘한 선택이라면, 조명과 오디오 구입이 아닐까 싶다. 강점 : 디자인이 좋고, 가성비가 좋은 편. 리모컨이 있어서 사용이 편리하다. 라디오, usb,.. 더보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대중가요는 영원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 한 줄평: 남편 찾기의 재미와 여전히 계속되는 시리즈의 힘. 볼 만하다. 특별히 예쁘지도 않은데, 애착이 가는 것들이 있다. 일종의 좋은 감정으로 채워진 기억에서 시작된다. 그것을 추억이라고 부른다. -90년대.... 무엇을 상상하든, 현실이 상상을 압도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물론 내 기억 속에서 말이다. 미화된 90년대는 아무리 재현을 잘한다 해도, 내 기억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 후각, 시각, 청각, 촉감 등. 특정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자극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나에게 가장 약발이 잘 받는 것은 청각에 속한, 음악인 것 같다.그래서 대중가요는 추억팔이 상품에 빼놓지 않는 단골손님이다. 당시의 추억할 만한 노래가 흘러나오면, 자동적으로 왈칵 눈물이 나올 정도.. 더보기
2013.10.25: 대둔산 가을. 2013.10.25 : 대둔산 떠나고 도착하고, 떠나고 도착하고..... 여행지는 항상 사람들이 많다. 날씨는 추운데, 내 옷은 구멍이 숭숭... 바람도 숭숭. 여유는 됐고, 빨리 사진이나 찍읍시다, 동지들!! 더보기
B.A.P- 원샷 일본앨범 티저사진?!!!! 헐?! 왜죠? ㅠㅠ B.A.P........... 왜 일본가서 미모 포텐이 터지는 거죠?! 그럼 제가 한 번, 일본 티저사진을 분석....... 은 닥치고 그냥 앓이 시작...... 01 빵과 힘쨔 ㅠㅠㅠㅠㅠㅠ 아름답다... 형님라인 비주얼 조합.... 옷 센스 쩌네 ㅠㅠㅠㅠㅠ 가죽 레쟈라니... 헐헐헐 기분 탓인가? 왜 일본에서 사진을 더 멋지게 잘 찍어주는 것 같지? 기분 탓인가???? 에이.... 기분 탓이겟지.... 02 댛니와 영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닥치고 대영!!! 동갑 라인 비주얼 조합 ㅠㅠㅠㅠ 뭐지... 이 두 사람의 투샷.... 나 변탠가? 설레네.... 영재야.... 부르다 죽을 그 이름... 유영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3 그렇습니다... B.A.P는 멤버 전.. 더보기
영화-그래비티: I AM STILL ALIVE 그래비티(2013) : ALIVE 죽음에서 삶으로의 전환점. 땅을 밟고 선다, 걷는다, 그리고 살아있다. I AM STILL ALIVE 그곳은 공기도 소리도 중력도 없다. 바로 우주다. 눈 앞이 깜깜하다라는 표현이 있다. 인간은 누구나 혼자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순간, 절박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말그대로 전기가 한꺼번에 나가듯이 정신이 암전된다. 그때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눈앞이 깜깜합니다." 는 이처럼 인간의 정신이 불 꺼진 상태에서 어떻게 주인공이 삶으로의 전환점을 맞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굳이 재난 영화라고 광고를 했어야 했나 싶다.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재난이 아닌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인 '살아있음'을 주제로 하고 있다. 존재의 의미와도 맞닿아 있는 질문.. 더보기
B.A.P- 일본 ONE SHOT MV + KR SONG 버전. B.A.P- 일본 ONE SHOT MV + KR SONG 버전 일본판 뮤비에 한국어를 끼얹으니 딱 내 취향이네.... 잘생겼어.... 엉엉엉.... 미남이야... 어흑흑.... 덕후의, 덕후를 위한, 덕후에 의한 MV이군요.... 일본 스텝도 다 덕후였나....., 수니의 마음을 잘 아는 너란 TS.....귀신 같은 기획사...... 그나저나 ㅠㅠ 유영재 왜때문에 이런 포즈를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 학날개냐며 ㅠㅠㅠ ㅋㅋㅋㅋㅋ아놔 한참 웃었네 ㅋㅋㅋ 보자마자 읭?? 이런 표정... ㅋㅋㅋㅋ 뭐약 이게 ㅋㅋㅋㅋㅋㅋㅋ 유영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뭘해도 씹덕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흑 더보기
B.A.P- 득템 목록 정리~~~!! B.A.P 관련 물품 득템! 01 B.A.P 워리어 일본 한정판!! 마토끼 반지가 들어있는 일본 앨범을 선물로 받은 나란 닝겐 ㅠㅠ 중요한 건 선물로 받았다는 거!!!!!!!!!!!! ㅠ-ㅠ 친구집에서 뜯어보니?!! ㅠ-ㅠ 젤로 포토카드가 나왔음. 하하하하하하. 유영재...너란 녀석은 참으로... 한 번도 한방에 나온 적이 없었지..... 본격!! 마토봉과 마토반지 크기 비교... 스스로도 왜 이런 비교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냥 해 보았음.... 레알.. 반지가 인간적으로 너무 큽니다;;;; 참으로 부담스러운 사이즈... 집에서만 껴야한다는 단점을 빼곤 매우 귀여움. 음?? ㅇㅅㅇ?? 불 끄고 마토봉이랑 마토 반지랑 발광차이를 보니;;; 뭐져;;; 이건... 마토봉 우주로 날아갈 기세;;;; .. 더보기
B.A.P- 공연 헌터, 나는 추노인가. 밥돌이들의 공연을 추적했던 그동안의 일정을 적어본다. 여수-> 구로 -> 진주 -> 한강 공원 주위에서 "공연 다니면 정말 재밌겠네! 온 종일 뭘하는 거야?" 하고 물을 때면 나는 대답한다. "길바닥에서 노숙해요." "타팬들 피해 다녀요." "길에서 늙어가고 있습니다." 라고-_-. 01.여수(2013 수퍼모델 선발대회) 이곳은(일명 팬계) 이치에 닿지 않아 보이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기와의 싸움"이라는 시간을 거쳐야만 한다. 쉽게 말하면, 내 가수를 만나기 위해(그러니까 대략 5-10분의 공연을 보기 위해) 약 10시간을 길바닥에서 서 있거나, 널부러져 있어야 한다. "고난의 행군"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이 행위들은 일종의 오빠들을 향한 팬심으로 보여질 수 있으나, .. 더보기
책- 자기 앞의 생, 종말의 바보,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 책- 자기 앞의 생, 종말의 바보,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 정확히 따지고 보면, 7- 8월에 읽은 책들이다. ...할 말은 많지만, 그냥 안 하는 걸로.......ㅡㅠ 01 에밀 아자르 누구나 한 번은 겪어야 할 늙음과 죽음, 그리고 상실. 작가는 그것이 바로 "자기 앞의 生"이라고 말한다. 충만한 젊음도, 반짝이는 생도, 영원할 것 같은 시간들도, 자연스럽게 소멸하고 인간은 늙고 병들어 죽어간다. 그렇게 우리는 生을 잃어가는 고통 속에 있다. 차라리 모르는 게 나은 일들을 알게 되고, 어른이 되어버리는 것. 생이 파괴되는 과정은 곧, 상실을 의미한다. 사실, 책을 읽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 이 모든 슬픔과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이 내 앞에 놓여진 삶의 전부라면 너무 .. 더보기
책-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 하하하.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움베르트 에코 해학과 유머, 적당히 던지는 블랙 코미디.(저 표정을 보라, 내가 기분 나쁠 때 보면 비웃는 표정으로, 기분 좋을 때 보면 호쾌한 미소로 변한다. 진심 소름이다.) 움베르트 에코, 유명한 작가이지만 왠지 그의 소설은 쉽지 않다. 그런데, 소설이 아닌 글들은 엉뚱하면서도 간결하고, 읽기 편하다. 이야기, 즉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지 않은 글이 재미가 있으려면 작가의 시선으로 풀어놓은 남다른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역시, 연륜이 묻어나는작가는 다르다. 내 개인적인 취향이 이런 짧은 기고글이 맞는 것 같다. 나는 작가의 허구세계가 아닌, 실제를 보면 더 재미를 느낀다. 남의 경험을 훔치듯이 그 사람이 쓴 글을 보며, 그 세계를 엿본다. 이게 바로, 이런 책들.. 더보기
콘서트- 펩시 콘서트 PEPCON!! 2013.09.08: 펩시 콘서트- B.A.P 펩시콘이라서, 저렇게 파랗나 보다. 사람들은 공짜 콘서트라고 하면, 구성이나 연출, 또는 음향이 구릴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행사일수록 기업에서 고객을 위해 일부러 돈을 쓰는 이벤트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이 신경을 쓴다고 한다. 대개 이런 공연의 특징은 종합 과자선물처럼 상자를 열어야 알 수 있는, 그 기대감에 있다. 출연한 초대 가수가 대부분 3-4곡 정도를 준비하고 중간중간 Talk 타임을 짧게 가진다. 첫 시작은 박재범이 나와서 대략 6-7곡을 소화하고 사라진 후, 차례차례 공연이 계속될 즈음. 드디어 B.A.P가 나왔다. 이건 팬심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나왔던 초대가수 중에 가장 남다른 존재감이었다.(역시 팬심) 지금 활동중인 BAD MAN을 시작으.. 더보기
GD- 신곡 '삐딱하게'M/V G-DRAGON -삐딱하게 MV 곡은 발랄한데 가사가 슬프네.... *삐딱하게 가사 영원한건 절대 없어 결국에 넌 변했지 이유도 없어 진심이 없어 사랑같은 소리따윈 집어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내버려둬 어차피 난 혼자였지 아무도 없어 다 의미없어 사탕발린 위로따윈 집어쳐 오늘밤은 삐딱하게 뭐지... 이건.... 왜 슬픈 거지?? 날씨도 쌀쌀하고, 바람도 불고... 노래 듣고 폭풍 눈물 흘리네;;;; (오열) 경쾌한데, 뭔가 허하다.... ㅡㅠ 라이브 꼭 들어보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