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버마 시절, 멋진 징조들, 당신의 조각들, 숨쉬러 나가다.
책- 철학이 필요한 시간, 버마 시절, 멋진 징조들, 당신의 조각들, 숨쉬러 나가다. 아...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 쥐어짠 레몬, 또는 말라비틀어진 양파 같은 상태로 리뷰를 쓰고 있기 때문에, 횡설수설 + 짜증 + 헛소리 작렬이 포인트...... 01 112P 가장 두려운 악인 죽음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존재하는 한 죽음은 우리와 함께 있지 않으며, 죽음이 오면 이미 우리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죽음은 산 사람이나 죽은 사람 모두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왜냐하면 산 사람에게 아직 죽음이 오지 않았고, 죽은 사람은 이미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126P 20세기 이후 인문학의 고뇌를 대변하는 키워드는 두 가지이다. 타자와 차이가 바로 그것이다. 완전한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