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총사]
1.
먼저, 닥치고 찬양부터!! ㅜ.ㅜ
<삼총사>에 나오는 루이 왕에 대해서...
뭐지?! 이 깜찍함은?!
먼저, 닥치고 찬양부터!! ㅜ.ㅜ
<삼총사>에 나오는 루이 왕에 대해서...
뭐지?! 이 깜찍함은?!
으아니?!
해맑다!
해맑다!
해맑어!!
해맑다!
해맑다!
해맑어!!
왕이 해맑다니!
이런 캐릭터 처음이야!!
철없는 왕이 이렇게 귀여울 수가!! 멍청하지만, 매력적이야!! ㅜ.ㅜ (배우는 영국사람으로... 1989년생! 프레디 폭스~!) 극본을 쓴 작가가 루이 왕과 추기경(악역)을 좀 귀엽게 그렸....
추가로...
<삼총사>에서 가장 귀여웠던 커플-> 왕과 왕비
으악~ 이 두 사람...
결혼했는데,
연애를 시작하고 있쒀 ㅜ.ㅜ.
선결혼 , 후연애! 좋구나 ㅠ..ㅠ
2.
선결혼 , 후연애! 좋구나 ㅠ..ㅠ
2.
삼총사 줄거리:
프랑스 왕의 친위부대인 삼총사는 세계 최초 비행선 설계도를 얻기 위해 베니스 총독 저택의 비밀 방에 모인다. 하지만 아토스의 연인 밀라디(밀라 요보비치)가 배신을 하고, 악명 높은 버킹엄 공작(올랜도 블룸)에게 설꼐도를 넘겨주며 삼총사는 임무를 실패한다.
결국, 다빈치의 설계도는 버킹엄 공작 손에 들어간다.
일년 후, 프랑스의 실질적인 권력을 휘두르는 추기경은 꼭두각시 왕을 제거하고 왕권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군사력을 자랑하는 버킹엄 공작과 미모의 스파이 밀라디를 동원해 거대한 음모를 계획한다. 삼총사와 달타냥은 프랑스 왕실의 운명을 건 절체절명의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영화 <삼총사>, 누가 주인공인가?!
보통 극을 이끄는 주요 인물은 셋 이상을 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영화;;; ㅜ.ㅜ 주인공 급이 너무 많고, 광고에 나온 주연과 실제 극을 이끄는 주연이 너무 다르다;;;
뭐지? 이 느낌은?!
극의 중심은 삼총사와 달타냥에 가 있는데 반해, 광고에서는 버킹엄 공작(올랜드 불룸)과 밀라디 드 윈터(밀라 요보비치)의 역할을 너무 강조됐다;;; 그래서 정작 누가 주인공인지, 극의 중심을 알 수가 없다...
덕분에 아래 삼총사는 쩌리가 된 느낌 ㅜ.ㅜ
게다가 역시 <레지던트 이블>을 제작한 감독답게 영화 <삼총사>는 시대물이지만 이상한 액션이 과하게 들어가 있는 편이다.
레지던트판 삼총사라고나 할까, 밀라 요보비치는 여전사의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시대물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고, 감독이 남편이라서 영화 찍은 느낌이었다.
결론은, 전형적으로 스토리는 약하고 볼거리를 강조한 작품.
BUT!!
(^_^ 출연한 남자 배우들의 스타일이 다양해서 취향대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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