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enguins of Madagascar
까꿍!! 우선 귀엽다.
뉴욕 동물원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의 중심에... 네 마리 펭귄들이 연관돼 있다. Nick 채널에서 해주는 애니 중에 <스폰지밥>과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제일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과연! 30분도 안 되는 이 짧은 애니메이션의 내공은 장난이 아니다. 시작은 극장용 애니메이션이었지만, TV 애니로 당당히 주연자리를 꿰찬 펭귄들!
펭귄이 이렇게 사랑스러운 존재였다니! ㅜㅜ 한 번 보기 시작하면.... TV 편성표를 찾게 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ㅜㅜ
마다가스카의 펭귄들! 등장인물 분석! +_+
1. 스키퍼
스키퍼! 펭귄들을 이끌고 있는 대장! 언제나 사건의 중심에 서 있다. 나치게 적극적인 상상력(?)으로 작은 사건을 대우주로 해석한다... 그리고 이상한 결론에 도달하지만, 결국 이래저래... 돌아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의 판단이 옳았음이 밝혀지며 급마무리된다.
모든 무고한 우연의 일치는 사악한 음모로 간주하는 것이 스키퍼의 특징. 자신의 팀과 스스로에 대한 신뢰도 100%!
자주 하는 말:
"이 미친짓 이젠 끝이다!"
"당신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
"회피 전술, 친구들."
2. 프라이빗
귀여운 프라이빗 영상 편집! ㅠ.ㅠ
(귀여운 얼굴과 몸짓을 주목! ㅜ.ㅜ)
.....자료의 양을 봐서 알겠지만, 프라이빗은 인기 1순위 *^_^* 이다. 저 통통한 배를 보면.... 쓰담쓰담...하악하악;;
팀의 막내 프라이빗은 생긴 것처럼...누구에게나 '보송보송한' 성격을 보인다. 특히, 타고난 몸매를 과시하며, 그룹 내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 깔끔을 잘 떨고, 자신이 귀여운 줄 잘 알고 있는 캐릭터이다.
자주하는 말:
"그건 ... 안전?"
"안녕 ... 오래된 친구."
"오, 이런!"
3. 리코
리코가 토해내는 무기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대포, 총, 전기톱, 음식, 인형, 등 등 다양한 물품이 그의 위에 구비돼 있다. 폭파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말이 아닌 몸짓으로 대화한다.
자주 하는 말:
'웁!' '우엑?!' '하하!'
모든지 물어보세요, 다 있습니다.
따개 있습니까? 낚시?
베이스 기타? 폭탄?
알았어요. 우웩~
4. 코왈스키
분석 또는 즉각적인 발명품이 필요할 경우, 스키퍼는 항상 외친다! 코왈스키! 작전은?!
코왈스키는 자칭 과학을 신봉하는 과학자이다. 펭귄들의 상황을 분석하고 적절한 발명품을 만들어내는 타고난 브레인의 소유자.
자주 하는 말:
"기술적으로말하기...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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